염증은 우리 몸에서 열, 통증, 부종등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나 필요한 것이다. 염증은 많은 병의 전조증상이기도 하다. 염증은 세포손상을 초기에 막고 죽은 세포를 제거하고 조직을 재생한다. 그러나 몸의 이곳저곳 자주 염증이 생겨 만성이 되면 문제가 된다. 염증은 면역반응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도 문제, 과잉면역반응도 문제이다
1. 염증은 장의 상태가 결정한다
흔히 붓고 아플 때 병원에 가면 염증으로 보인다며 소염제를 처방해 준다. 소염제는 일시적인 단방약으로 적당하다. 급할 때 불을 끄는 경우와 같을 때 일시적으로 사용하고 장기적으로는 음식을 통해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를 하루 적당량 섭취하여 염증을 평소부터 다스려야 한다. 특히 만성염증이 문제인데 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오메가 3. 들기름, 견과류(호두, 피칸, 사차인치), 통곡류, 콩류, 채소류, 해조류, 껍질과일. 버섯류를 따뜻한 물과 함께 골고루 잘 먹어야 한다, 이 모든 것은 장을 건강한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
2. 염증 제어 계통
장을 건강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뇌를 편안하게 해 주어야 염증이 생기지 않습니다. 뇌의 시상하부에서 뇌하수체를 자극하고 다시 부신피질에서 코르티솔 호르몬을 분비하여 염증을 없애주는 HPA 축이 중요하다. 이러한 명령체계는 자율신경을 통하여 이루어진다.자율신경은 몸 구석구석까지 이어져 있어 다양한 장기에 나타납니다.정밀검사를 받아도 이상을 발견하기 힘듭니다.자칫 염증은 자율신경실조증을 일으킬 확률이 많습니다
면역반응을 일으키기 위한 물질인 사이토 카인이라는 신호단백질이 산소를 많이 필요한데 일본에서는 염증치료에 산소 발생장치를 사용하기도 한다
3. 당과 염증의 관계
연구결과 먹는 것으로 가장 위험한 것은 지방도 지방이지만 설탕과 같은 당을 섭취할 때이다. 당이 지방보다 혈관 내에 훨씬 더 많은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뇌에 쌓이면 치매가 오고 또한 각 장기에 쌓이면 부위별 암의 징조로서 나타나기도 합니다. 염증은 이렇게 위험한 것입니다. 당뇨환자는 더욱 주의를 요하는 이유입니다.
4. 만성염증 자가 진단
- 이유 없이 담이 잘 걸린다
- 몸이 무겁다고 느끼거나 잘 붓는다
- 뾰루지, 치은염, 치주염등 잇몸질환이 있다
- 뱃살이 찐다
- 손톱이 잘 부서지고 피부트러블이 있다
- 전보다 집중력이 떨어진다
- 소화가 잘 안 되거나 변비가 있다
- 늘 배가 고프고 단것이 먹고 싶다'
- 술, 담배, 인스턴트식품을 즐겨 먹는다
위 사항 중 4가지 이상이면 만성염증 위험군이다. 좀 더 악화되면 이명, 어지러움, 잦은 감염, 통증, 부종, 미열, 피로, 수면장애, 갑자기 생긴 알레르기, 신경병증이 나타난다. 몸에 이런 현상을 느낀다면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통한 혈액 속 염증지표검사(WBC-백혈구, CRP-C반응단백, ESR-적혈구 침강속도)를 해보아야 한다.
5. 염증을 관리하기 위한 방법
우리 몸은 자가 치유기능이 있어서 급성 염증은 얼마 후 없어질 수 있지만 이는 몸이 정상일 때 가능하다. 허약해진 몸은 만성염증등 악 순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자가치유기능을 회복하려면 올바른 식단. 운동, 충분한수면, 스트레스 줄이기 등이 필요하다.
* 올바른 식단
과일 및 채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블루 베리, 토마토, 딸기, 포도, 키위, 바나나 사과 등은 안토시아닌이 들어있다. 쌈채소는 생강, 부추, 배추, 마늘, 양파, 당 근, 호박, 상추, 오이, 가지, 시금치
특히 브로콜리, 양배추는 설포라판, 사이토카인줄여즘.
생선: 연어, 고등어, 정어리와 같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견과류 및 씨앗: 견과류, 씨앗은 건강에 좋은 지방 공급원이다.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호두, 아몬드, 아마씨는 특히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항염증 성분인 올레오칸탈이 풍부한 건강한 지방입니다
강황: 강황은 강력한 항염증 성분인 쿠르쿠민이 함유된 향신료이다
녹차: 일주일에 1회 이상 먹기, 항산화 성분인 EGCG가 풍부하다. EGCG는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염증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방을 5퍼센트 만 줄여도 50퍼센트나 염증이 줄어든다. 비만 특히 내장지방이 염증을 유발하는 경우도 많다. 빠르게 걷기 운동으로 비만을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은 염증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하루 7시간이 적당하다
- 스트레스 관리: 요가, 명상 또는 심호흡과 같은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연습하면 염증 수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추천하는 건강보조식품:로즈힙 퓨레, 대마종자유.쑥갓과 케일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비타민K
염증은 면역반응으로, 방어기전중 하나로 소화기증상이나 피부증상과 함께 나타난다. 장에는 면역세포가 70 퍼센트 나있다. 그것도 부족해 면역세포를 돕는 100조 개의 장내세포가 있어서 유익균과 유해균을 8대 2로 유지하고 있다, 유해균이 좋아하는 정제 탄수화물, 고지방식이, 만성탈수상태를 피하고 유익균이 좋아하는 위에서 열거한 음식과 소화요소가 풍부한 발효음식, 된장, 김치, 소화효소제,건강보조식품등을 먹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관리만 한다면 알아차리기 어려운 만성염증은 이겨낼 수 있다